요즘은 영상 편집이 전문가의 영역만은 아닙니다.
SNS 콘텐츠,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틱톡 영상 등
누구나 쉽게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죠.
하지만 영상 편집의 첫 단계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이 바로 ‘영상 자르기’입니다.
길거나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는 일은 단순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품질 손실, 프로그램 복잡도, 호환성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무료 프로그램을 찾는 경우, 광고가 많거나 워터마크가 붙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완전히 무료이면서도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영상 자르기 프로그램 3가지를 소개합니다.
설치형부터 웹 기반, 모바일 앱까지 모두 다루며, 각 도구의 장단점을 비교해드립니다.
1. Clipchamp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영상 편집기 (윈도우 기본 앱)
Clipchamp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인수한 영상 편집 툴로,
현재는 윈도우11 기본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영상 자르기, 자막 추가, 음악 삽입, 필터 적용 등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주요 특징
- 웹 기반 + 윈도우 데스크톱 버전 지원
- 영상 자르기, 속도 조절, 텍스트 오버레이, 전환 효과 등 다기능
- SNS 전용 해상도 프리셋 제공 (1:1, 9:16, 16:9 등)
- 기본 템플릿과 무료 BGM, 효과음 라이브러리 포함
사용 방법
- https://www.clipchamp.com/ 접속
- Microsoft 계정으로 로그인
- ‘Create a new video’ 클릭 → 영상 업로드
- 타임라인에서 자르고 싶은 구간 선택 → ‘Split’ 클릭
- 불필요한 부분 삭제 후 Export
장점
- 윈도우 사용자에게 최적화 (별도 설치 불필요)
- 마이크로소프트 계정만 있으면 완전 무료
- 클라우드 자동 저장 기능으로 작업 복구 쉬움
- 초보자도 10분이면 익숙해질 만큼 단순한 UI
단점
- 고화질(1080p 이상) 내보내기는 유료 플랜 필요
- 구형 컴퓨터에서는 렌더링 속도 느릴 수 있음
Clipchamp은 윈도우 기반 영상 편집 입문자에게 가장 추천할 만한 툴입니다.
특히 유튜브용 영상이나 온라인 강의 편집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2. CapCut – 모바일 영상 자르기의 절대 강자
CapCut은 TikTok을 만든 **바이트댄스(ByteDance)**에서 개발한 무료 영상 편집 앱입니다.
현재 전 세계 다운로드 수가 5억 건을 넘을 정도로 대중적인 앱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영상 자르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주요 특징
- 모바일, PC, 웹 모두 지원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 영상 자르기, 배경음악 추가, 자막, 필터, 스티커 기능
- SNS에 바로 업로드 (TikTok, YouTube, Instagram)
- 자동 자막 생성 및 음성 인식 기능
사용 방법
- CapCut 앱 설치 후 실행
- “새 프로젝트” 클릭 → 영상 불러오기
- 타임라인에서 자를 구간 선택 → ‘Split’ 또는 ‘Trim’ 기능 사용
- 불필요한 부분 삭제 후 효과 추가
- 저장 시 ‘고화질 유지(HD)’ 옵션 선택
장점
- 완전 무료, 워터마크 없음
- 초보자용 템플릿 풍부
- 9:16, 1:1, 16:9 등 SNS 맞춤 해상도 자동 설정
- 자막 자동 생성으로 편집 시간 단축
단점
- 일부 고급 필터나 효과음은 유료
- RAM이 낮은 기기에서는 렉이 발생할 수 있음
CapCut은 모바일 영상 자르기 최적화 앱으로,
짧은 영상(쇼츠·릴스·틱톡)을 빠르게 편집하려는 사용자에게 완벽한 선택입니다.
또한 PC 버전도 출시되어, 노트북에서도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3. Online Video Cutter – 설치 없는 초간단 웹 영상 자르기 툴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고, 로그인도 필요 없는
가장 가벼운 영상 자르기 방법이 바로 Online Video Cutter입니다.
이 도구는 브라우저에서 바로 작동하며,
영상 파일을 업로드하면 원하는 부분만 남기고 바로 자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인터페이스 덕분에 한 번만 영상 자르기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주요 특징
- 100% 웹 기반, 설치 불필요
- 자르기·회전·크롭·음소거 기능 제공
- 4K 영상 지원(파일당 700MB 이하)
- 처리 속도 빠름, 광고 적음
사용 방법
- https://online-video-cutter.com/ 접속
- ‘파일 선택’ 클릭 → 영상 업로드
- 슬라이더로 자를 구간 지정
- ‘Save’ 버튼 클릭 → 자동 변환 및 다운로드
장점
- 로그인 없이 즉시 사용
- 인터페이스 직관적
- 여러 포맷(MP4, MOV, AVI 등) 자동 인식
- 보안 SSL 암호화로 파일 자동 삭제
단점
- 고급 기능(자막, 효과 등)은 없음
- 인터넷 속도에 따라 업로드 지연 가능
Online Video Cutter는 **“설치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단 한 번의 편집이 필요한 사람,
회사 PC처럼 프로그램 설치가 제한된 환경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3가지 프로그램 비교 요약
| 프로그램 | 장점 | 단점 | 추천 대상 |
|---|---|---|---|
| Clipchamp | 직관적, 윈도우 통합 | 1080p 저장 유료 | PC 사용자, 초보자 |
| CapCut | 기능 다양, 모바일 중심 | 일부 효과 유료 | SNS 크리에이터 |
| Online Video Cutter | 설치 불필요, 웹 기반 | 기능 제한 | 1회성 사용자 |
영상 자르기 잘하는 6가지 실전 팁
- 자르기 전 ‘컷 포인트’ 정확히 지정하기
영상은 초 단위보다 프레임 단위로 자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Clipchamp과 CapCut 모두 프레임 단위 조정이 가능합니다. - 앞뒤 1초 여유 두기
장면 전환이 갑작스러워 보이지 않도록 자르기 시점 앞뒤로 1초씩 여유를 두세요. - 출력 포맷 통일하기
유튜브용은 16:9 MP4, 인스타 릴스는 9:16 비율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 음성 싱크 확인
특히 CapCut처럼 효과음이 많은 앱은 자르기 후 음성이 어긋날 수 있으므로 저장 전 반드시 미리보기 확인. - 해상도와 비트레이트 조정
영상 자르기 후 용량이 너무 크다면, 출력 시 해상도를 720p로 낮추면 품질은 유지하면서 용량을 4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 백업 파일 유지
자르기 전 원본을 반드시 백업하세요.
무료 툴 중 일부는 저장 시 원본을 덮어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적별 영상 자르기 도구 선택 가이드
영상 자르기는 콘텐츠 제작의 기본이지만,
툴 선택에 따라 결과물의 품질과 편집 속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 PC 중심, 안정성 우선 → Clipchamp
- 모바일 중심, SNS 콘텐츠 제작 → CapCut
- 설치 없는 간편 편집, 보안 환경 → Online Video Cutter
세 가지 프로그램 모두 무료이면서 광고나 워터마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하나만 익혀도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틱톡 영상 편집까지 모두 커버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영상 자르기뿐 아니라 배경 제거, 자막 자동 생성, AI 음성 변환 같은
고급 편집 기능까지 무료로 쓸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Digital Daily Hub에서는 이런 최신 영상 툴과 AI 편집 기술을
실무 중심으로 꾸준히 다루고 있으니, 사이트를 즐겨찾기해두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